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릴 가비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왕가가 노아르크로 습격을 하자 위기의 직전 나타나 구해준다. 노아르크 성주도 모르는 노아르크에서 고대에 있었던 마법진을 가동하여 왕가의 군대를 멈추게 하고, 텔레포트로 수많은 사람들을 이동시킨다. 그리고 노아르크 성주도 모르는 샛길로 앞장을 선다. 성벽 바깥에 안내하더니 축하하다면서 수천 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 밖에 나온 사람으로 기록될거라 한다. 20년 전 과거에서는 커뮤니티에서 비요른과 만나며 이곳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놀랍게도 비요른이 소지한 정수의 등급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손을 휘젓자 물건들을 만들어 내고 이한수에게 하얀 가면을 씌운다. 자신을 아우릴 가비스라 소개하고 비요른의 신상 정보에 관해 물어본다. 자신들을 왜 이 세계로 불러냈냐는 질문에 자네는 특별하다면서 지구에서 온 사람은 대부분 자기가 게임 속에 들어온 줄 알고 있다고 한다. 서로 문답을 주고 받는데 기록의 파편석을 사용했냐면서 열띤 기대감을 갖고 물어본다. 근거를 나열하면서 기록의 파편석 사용을 추측 했다고 한다. 왜 심연의 문을 열려고 하냐는 질문에 자네가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알 것 같다면서 이건 좀 불공평한 것 같다고 답하지 않는다. 대신 심연의 문을 열면 자네의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이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말하지만, 비요른은 이게 전부는 아닌 것 같다고 정말 중요한 건 숨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한수의 국가와 몇 년도에 왔는지, 커뮤니티 초대장은 건넨 건 누구인지, 몇 배의 난이도를 깼는지 물어본다. 거짓말 탐지기가 돌아가는 지 15배의 답변을 거짓으로 확신하고, 혹시 원본을 클리어 했는지 잔뜩 흥분하여 언성을 높인다. 기록의 파편석이 쓰레기 같은 양산품으로 넘어온 자에게 반응할 리가 없다면서 간절하게 이한수의 신상 정보에 대해 물어본다. 이한수는 자신이 불리하다고 자신은 거짓인지 구별할 수 없다는 허점을 지적하지만, 자신은 단 한 번도 거짓을 말한 적 없다고 한다. 이한수가 질문 다섯 개에 당신은 질문 하나라는 타협안을 내놓지만, 중간에 이계의 악령들이 또 규칙을 어겨서 정색하면서 오늘은 이만 가봐야 한 다고, 이 얘기는 다음 달에 또 나누자고 한다. 커뮤니티에 다시 들어오자 이한수를 무척 반긴다. 오르큘리스 단장, 파멸학자 등을 실패작으로 말하고 이번에도 소란을 일으키면 어떻게 되는지 그날 톡톡히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한수에게 무한한 호의를 보이자 이한수가 같잖은 수작은 집어치우라면서 기세 싸움을 벌인다. 이한수가 이런 잡담 할 거면 보내달라는 말에 억울하다는 듯이 외쳤다. 이한수가 사과를 요구하면서 실패작이니 뭐니, 배려가 없었다느니 그러면 내가 굽실거릴 줄 알았냐고 따지자 과연 자네는 확실히 다른 자들과 다르다고 말한다. 자네를 너무 쉽게 대했다면서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정중히 사과한다. 빈말로 사과하면 이후 대화에서 주도권을 가질 생각이었던 이한수는 약간 당황해하며 이것까지 의도한 걸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다. 이전 커뮤니티에서 형평성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먹만 한 보석을 꺼낸다. 미래 원탁 중심부에 박힌 보석이었다. 영적 공간에 존재하는 아우릴의 권한 중 몇 가지를 오브젝트화 해서 만든 물건이다. 작동법은 진실을 말하면 녹색 빛, 거짓을 말하면 적색 빛이 켜진다. 자신조차 어떤 빛이 나오게 할지 맘대로 정할 수 없다고 한다. 질문 세 개에 아우릴이 하나의 질문을 하기로 협의를 본다. 이한수는 질문을 통해 기록의 파편석을 사용한 적이 있고, 영적세계(커뮤니티)를 자신과 협력자가 만들었고, 땅의 마녀 생사 여부, 마녀의 독, 마녀의 위치에 대해 알아낸다. '악령'들에게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느끼냐는 비요른의 마지막 질문에 크게 소리 내서 웃고, 정색하면서 "참, 귀엽게 봐줄 수가 없는 친구란 말이야." 대답한다. 그리고 안쓰럽고, 책임감도 느끼고, 평생 속죄하면서 살아갈 거라는 대답을 했지만 거짓인 빨간 불이 떴다. 아우릴 가비스의 질문 타임에서 이한수의 원래 육신의 이름을 묻지만, 이한수가 묵비권을 행사한다. 그리고 계속된 질문을 하지만 이한수가 끝을 내버린다. 이에 보면 볼수록 영리하다면서 신사적으로 이한수가 원하면 언제든 보내줄 것처럼 말한다. 이한수는 이계의 악령들과 대화를 하고 싶다고 미래의 원탁 룰을 설명하자, 아우릴은 승낙하면서 그가 말한 규칙을 추가하려면 권한을 더 불어넣어야 된다면서 보석에 권한을 넣고,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대부분의 권한을 잃게 된다. 원탁에서 이계의 악령들에게 이한수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시켜주고, 자신의 이름을 아는 자는 이한수뿐이라고 하자 파멸학자 등이 무척이나 놀라워한다. 이한수가 아우릴에게 반말을 하자 마스터에게 가벼운 말투를 한다고 또 놀라워한다. 원탁에서 이한수의 정보 돌려막기를 똥 씹은 표정으로 어처구니 없이 보고, 미래 원탁에서의 수사자 컨셉을 보여주자 '얘는 대체 뭐하는 새끼지?'라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도중에 카쿠레아스와 단장과의 살기 싸움이 벌어지자 중재에 나서더니 오늘은 이만하는 게 좋다고 커뮤니티에서 모두를 추방시킨다. 노아르크 영주성에서 도망치는 비요른과 대면하나 이한수인 줄 모르고 몇 가지 질문을 하다가 지나간다. 이후 제롬과 대면한 비요른을 보면서 사람을 속이는 데 아주 도가 텄다면서 순식간에 제롬을 제압한다. 다 알고 왔다면서 자네는 악령이냐고 묻고, 거짓말탐지기로 진실을 가려내자 비요른이 저자세로 나온다. 계속된 존댓말에 커뮤니티 속 원래 말투를 쓰라고 권장하지만, 컨셉이라 말하자 어느정도 이해한다. 우호적인 관계가 되고 싶고, 심연의 문을 열어주기를 바란다면서 검증 마법을 무효화 해주는 '선물'을 처음 대면했을 때부터 걸었다고 한다. 비요른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대가로 아우릴에게 부탁을 하자 흔쾌히 들어준다. 아멜리아의 언니를 살리는데 협조해준다. 과거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역 이용해 아멜리아의 언니를 살려서,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한다며 참 머리가 좋다고 칭찬한다. 약속대로 비요른의 얼굴을 보려고 다가가자 기록의 파편석을 보고 자네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알겠다면서 비요른을 끌려오게 하고 투구를 벗으려는 순간. 기록의 파편석이 하얀 광채를 뿜어내더니 로브와 양말, 팬티 등을 남기고 사라진다. 최상위 마법사들만이 사용 가능한 종속 아공간을 사용해서 중요한 아이템들이 나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